어르신들께 큰 어려움이 없는 활동이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어요 ^O^

설거지바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가루와 용액만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

플라스틱 통이 아닌 비누 형태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기도 하죠~

비누는 동그라미, 네모, 하트 등 원하는 모양으로 뚝딱뚝딱 만들다 보니

평소에 쓰지 않는 소근육을 자극시키기도 좋고, 

완성된 나만의 작품을 보고 기뻐하시니 담당자 또한 기분이 함께 들뜨더라고요~!

어르신들은 "작년에는 샴푸바 만들어서 잘 썼는데 이번에는 설거지바네~ 잘 사용할게요."

"설거지바 하나 있으면 오래 쓰겠는데요? 유용하게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랑 벌레들이 많은데 잘 뿌릴게요." 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다 보니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았던 것 같아요^_^

다음은 6월 야외활동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