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한가운데, 한동안은 비바람이 많이 쏟아지다 최근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우리 복지관에서는 무더운 날씨만큼 핫(Hot)한 프로그램을 6월부터 진행하였습니다.
바로바로 ~~ ★여성 1인가구 커뮤니티 사업인 '불안제로'★사업인데요.
불안제로사업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중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홀로 거주하는 여성분들의 즐겁고 안전한 라이프를 위하여
"즐거움은Up, 불안감은 Down" 의 슬로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설레는 첫 회기는 부산을 테마로 디퓨저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는데
참여자들의 개성이 반영된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퓨저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두 번째 회기로 진행되었던 '석고방향제 만들기'역시 다양한 색깔과 향을 가지고
모두 열심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회기가 거듭될 수록 점점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세 번째 회기로 동구에 위치한 목공방에 방문하여 유명인도 체험하였다는 '고래모양 도마 만들기' 활동을 하였어요
대부분 처음 해보는 활동으로 긴장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실제로 체험을 해가면서 불타는 열정과 재미로 가득 차는 것이 느껴졌어요.
레이저 각인으로 나만의 문구를 새겨 더 소중하고 만족스러운 도마를 완성하였답니다.
활동을 마치고 코로나 시대 철저한 손 소독을 위한 특별 '핸드미스트'와 '간식'까지 나누며
마무리 하였던 도마만들기 활동이었습니다.
*8월에 진행하는 '라탄만들기'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