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중구자원봉사센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안녕>
손 마사지 봉사단 분들이 복지관에 방문해주셨습니다 :D
11시에 손 마사지가 시작되자마자 웃음소리가 끊기지 않았는데요!
봉사자 분들이 어르신께 자연스럽게 안부도 여쭙고, 건강도 챙겨드리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ㅎㅎ~
상냥하신 봉사자 선생님들 덕분에 어르신들도 이야기보따리가 술술~~ 재미나게 손 마사지를 받으셨고
봉사자 분들은 손 외에도 어깨와 팔을 주물러 주시면서 근육을 풀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너무 시원하다며 좋아하셨어용^^
마사지 후 어르신들 손이 보들보들 뽀송뽀송해진걸 보며
어르신들과 봉사자선생님들 모두 뿌듯하고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 다음 10월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히 다시 뵙길 바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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