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 광고를 통한 세상의 변화 끌림"
부산항만공사가 후원하고 (주)엑터스컴퍼니가 연계하여 중구복지관이 진행하는
리어카 대여 및 광고사업
주변에 폐지나 고물상등을 수집하여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리어카는 그런 어르신들에게 양날의 칼입니다.
많은 물건을 싣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리어카의 무게로 인해 폐지나 고물을 더 싣고 싶어도 싣을 수가 없습니다.
끌림의 자체개발 리어카는 경량리어카로 기존의 리어카보다 가벼워 졌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폐품을 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 폐품을 모아도 수입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수입이라도 있기에 감사합니다.
끌림의 리어카를 대여받으신 어르신은 리어카에 붙어있는 부산항만공사의 홍보대사 입니다.
중구지역 곳곳을 돌아다니시며 부산 항만공사를 알리고 계십니다.
홍보대사로써 매월 일정금액 광고료를 받습니다.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하고 계신 일을 응원하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배려입니다.
지원하는 부산항만공사도 사업을 기획한 (주)엑터스 컴퍼니도 사업을 실행하는 중구복지관도 리어카를 끌고 광고를 하는 어르신도
우리 모두는 서로에서 도움이 되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