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의 두번째 생신잔치(24일)를 진행하였습니다.

두분중 한분의 어르신이 100세를 맞이하셔서 의미가 더 깊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이 갑자기 만세삼창(?)을 외쳤습니다.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며 두분의 어르신이 케이크를 끄셨습니다. 물론 다른 어르신들의 축하인사도 들으셨답니다.

다함께 좋아하시는 노래를 부르며 커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커팅식을 할때 다른 어르신들이 박수를 쳐주셨답니다. 

보호자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읽어 드렸는데, 어르신의 눈시울이 약간 붉어지셨답니다. 편지를 대신 읽어드린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답니다.

보호자 분들께서  준비해주신 케이크와 다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