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25주년 을 맞이하였습니다.

오시는 손님도..

맞이하는 저희도..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25주년 의 역사는 사진 속이나 기억에서가 아니라

서울, 인천, 광주, 부산  곳곳에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역사를 채워가셨던 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임으로 인해

역사가 연결되어진 느낌이였습니다.

개관과 함께 자원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주신 은인에서부터

역대 관장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근무했던 직원들

25주년 을 준비하며 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모두

다시한번 앞선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보며

지금 현재는 과거의 노력과 사랑이 켜켜이 쌓여 이룬것이란걸 느꼈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안에서 "참만남 좋은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