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도란도란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합니다^o^
1그룹(9/19)은 수육, 2그룹(9/24)은 닭도리탕을 만들었는데요
먼저 1그룹부터 보시겠습니다!
제철과일인 맛있는 거봉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중에 사진한장 찰칵 찍고! 주방으로 GoGo~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의 우려가 있으니 장화착용은 필수!
다같이 불 세기도 체크하고~
수육고기를 한번 데친 후 기름진 물을 빼주고!
된장, 대파, 양파, 마늘, 월계수잎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약 40~50분간 푹 끓여주면 맛있는 수육 완성!
바로 자르면 고기가 으스러질 수 있으니 조금 식힌 후 칼질하기로 하였습니다^^
KTCS봉사자와 함께 수육자르기에 집중중인 어르신ㅎㅎ
수육을 먹음직스럽게 자른 후 다같이 시식타임~ 준비해놓은 쌈과 김치, 쌈장으로 맛있게 드셨습니다.
고기를 넉넉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가정으로 돌아가서 드실 수 있게 포장도 해드렸답니다!
다음은 2그룹입니다.
닭도리탕에 드러갈 재료인 당근, 감자, 양파, 대파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한솥에다가 손질한 재료들과 닭, 양념을 넣고 끓여줍니다.
약 30분~40분 정도 끓여준다음 다같이 시식타임~ 어르신 모두 맛있게 드셨습니다.
시식 후 어르신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드실 수 있게 포장을 해드리고,
닭을 넉넉히 준비했기 때문에 완성된 닭도리 탕을 따로 냄비에 담아 노인주간보호센터에도 전달해드렸답니다^^
이까지 9월의 도란도란이야기였습니다^^
10월에도 맛있는 요리로 돌아올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