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의 생신잔치(14일)가 있었습니다.
생신잔치를 준비하는 내내 어르신의 얼굴이 상기 되셨는데 축하 노래를 다같이 부르고 나니 조금 괜찮아지셨는지 힘차게 촛불을 끄셨습니다.
다른 어르신들로부터 덕담과 축하인사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한 분의 어르신이 대표로 노래를 한곡 부르셨답니다.
축하 노래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민요를 부르다가 빠트린 커팅식(?)을 마지막으로 하였습니다.
보호자께서 준비해주신 케이크와 다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