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 수다방 프로그램 7월 이야기 입니다~
7월은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반찬으로 오이김치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요잘알 어르신과 프로그램 전날 미리 만나 마트에서 함께 장을 봐서
삼계탕은 프로그램 시간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만들고
오이김치는 여름 동안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으로 만들어
챙겨온 반찬 용기에 담아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생닭은 손질(똥집 제거 등, 등분하기)하여 두 냄비에 나누어 끓였습니다.
그리고 마늘, 찹쌀까지 넣어 삼계죽으로 만들었답니다!!
끓는 소금물에 재워둔 오이를 먹기 좋게 썰고
부추도 썰어 양념과 함께 버부려줬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삼계죽과 오이김치!!
너무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조리 실력이 없어서 이런 반찬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맛있네~"
"초복 맞이해서 삼계탕 만드니까 더 의미 있고 좋아"
라고 말하며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8월 수다방 이야기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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