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현재 건강이 좋지 않은 편이셔서, 복지관에서 반찬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원을 조금씩 모아서 한달에 한번 매월 말 기관에 후원해주십니다.
"이 돈으로 더 어려운 사람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라며 좋은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그 누구보다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보이셨습니다.
매번 이렇게 열심히 모으신 소중한 돈으로 여러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후원금뿐만 아니라 100% 쌀떡으로 만든 떡볶이도 제공해주셨습니다^^
나○○님이 직접 만드셨다는데 어디서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
"반찬서비스 돌아다닌다고 밥 많이 못 챙겨 먹었지? 배고플테니 얼른 먹어~" 라며
저희 직원들을 걱정해주시며 따뜻한 위로도 건내주셨습니다♥
"떡볶이가 조금 맵지?? 인생이 더 매워~" 라고 유쾌한 말씀 또한 전달하였습니다^^
매번 사회복지사와 주변 사람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크다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