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금.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3분께 방문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다리가 좋지않은 어르신들은 미용실을 갈 수 없기 때문에 방문이미용서비스가 꼭 필요하답니다!
날이 좋아 아파트 복도에서 헤어컷트를 하는데,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카락이 휘날려서 불편함이 있었답니다.
다음에는 집안에서 하기로 했어요~ㅋㅋ
그동안 길었던 머리카락을 슥슥 잘라주고 깔끔하게 정돈해줍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서 방문이미용서비스 자원봉사를 해주신
박진순 봉사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