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안녕> 봉사자분들이 와주셨네요~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께 손 마사지뿐만아니라 안부와 일상도 여쭙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손 마사지가 생소하신지 조금 쭈뼛하시던 어르신들도, 관심을 보이시던 어르신들도 모두 모두
손 마사지를 받은 후에는 너무 시원하다며 굉장히 좋아하셨답니다~~^^
평소에 일을 하시는 어르신들도 꽤 많아서 오늘 이 손 마사지로
어르신들의 피로가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네요~
오늘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사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리고, 좋은 인연이 되어 또 만나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