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월)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 방문이 힘든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류OO 어르신은 이번 설에 머리카락을 자른 이후로 처음 자른다고 하셨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의 손길이 닿자 깨끗하게 정리된 머리카락!!
어르신도 거울을 보며 매우 흡족해하셨습니다^^
서OO 어르신은 다리가 안좋아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 힘들어 외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잘라야한다며 센터로 여러번 전화를 주셨답니다ㅎㅎ
서OO 어르신의 미용이 끝난 후 아내분의 머리카락까지 정리해주었습니다.
시간 내어 이미용 자원봉사를 해주신 박진순 자원봉사자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