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준사례관리자 주민분들 ♥
올해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은 웃음을 전해드리기 위하여
'보수교육'으로 함께 모여 공부하였습니다.
2회기는 '셀프힐링 웃음의 마법'이라는 주제로 김여정 강사님의 웃음치료 강의가 있었습니다.
웃음치료 강의를 통해 더 많이 웃었고, 이런 해피바이러스를 더 많은 주민들에게 나누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
3회기는 '사례관리 대상자 모니터링 및 의사소통법'이라는 주제로 홍재봉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힘듦을 더 깊이 공감하고,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에도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여준
멋진 준사례관리자 주민여러분들 ♥
강의가 끝난 후에 주민들은 한층 더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함께 모여 활동도 하고,
지역에 힘든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사례관리자 주민들이 동네 곳곳을 찾아갑니다 !